호남권역 재활병원이 반쪽짜리 운영되고 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와 조대병원이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재활병원을 위탁운영중인
조대병원측과 만난 결과 병원측이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하고 입원병상을
늘리는 등 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대병원이 자구책을 실제 집행해 성과를 낼
경우 광주시는 향후 적자를 보전해 줄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개선안은 오는 10일 광주시의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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