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 지역에서 화재 발생은 늘었지만,
사망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990건의 화제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인명 피해는 15명으로 24%가 줄었고,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7명으로
지난해 18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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