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장과 여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특성화고 교사 56살 신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교사는 지난해 12월 24일 밤 9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커피숍에서
학생지도 문제로 학교 교장과 말다툼을 하던 중
교장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여교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교사가 다른 교사 5명과 함께
교내에서 상습 도박을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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