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7일 공예행사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공예협동조합 전 이사장
6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2011년부터 3년 동안
공예품 행사에 써야 할 사업비 중
8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조금 사용처를 파악하는 한편
공무원과의 유착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