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7)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수색을 벌인 끝에
최루탄 2개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서 10여년간 살다
최근 숨진 노인이 보관하던 게 아닌가 보고
가족에게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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