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무대서 장교 교육생 쓰러져 혼수상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08 09:19:56 수정 2014-04-08 09:19:56 조회수 5

장성 상무대에서 교육을 받던
장교 교육생이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군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장성군 상무대 공병학교에서 교육을 받던
22살 박 모 소위가 배식을 받던 중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지병도 없던 박 소위가
쓰러질 이유가 없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군 헌병대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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