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별 지원법과
관련 조례가
서둘러 제정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애인문화협회 광주시회와
노남수 광주시의원 예비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지역에는 6천여 명의 발달장애인 등
2만여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며
이들 장애인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법과 조례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활동 보조인에 대한 실비 지원과
전문상담소 개설, 일자리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서비스가
마련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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