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5.18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故 윤상원 열사 생가 정비에 나섭니다.
광산구는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신룡동에 있는 윤 열사의 생가를
정비하고 마을을 전시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화재로 불탔던 윤 열사의 생가는
시민 성금으로 복원됐지만
그동안 공간이 비좁아 유품 보관과
전시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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