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차량에 순직 故 배문수 경위 영결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10 08:27:38 수정 2014-04-10 08:27:38 조회수 4

지난 7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한
구례경찰서 故 배문수 경위의
영결식이 (9일) 구례경찰서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어제 영결식에서 경찰은
故 배문수 경위를 경감으로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는데
시신은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정됐습니다.

배 경위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구례경찰서 앞에서 근무를 서다
만취운전자 20살 허 모씨가 모는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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