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태국에서 태어나 광주로 시집온
이주여성 5가정이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정에는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등의
모든 방문 비용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베트남과 몽골 출신의 다문화가정이
모국을 방문할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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