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면서
인도에 있는 소화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화전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출근길에 일대 교통이 마비됐고,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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