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에
금호 타이어가
생산하고 있는 F1 타이어가 사용됩니다.
금호 타이어는 내일(12일) 개막하는
모로코 마라케시 오토그랑프리시리즈부터
F1과 같은 규격의 타이어를 사용해
대회를 치르기로 관련 규정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오토그랑프리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규정 변경으로
F1에 진출하는데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