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재성 부장판사 비리 폭로 기업인 법정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11 09:16:08 수정 2014-04-11 09:16:08 조회수 5

광주지법은
선재성 부장판사의 비리 의혹을 폭로했던
54살 정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정씨는 2011년 "법정관리 중인
나주 건설폐기물 중간관리업체를
인수하게 해주겠다며 5천만원을 받아
법정관리인에게 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씨는
선재성 당시 광주지법 부장판사의 비리 의혹을
검찰에 진정해 선 판사의 수사를
촉발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