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마지막 수배자'였던 고(故)
윤한봉 전 민족 미래연구소장이
38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광주고법은 윤 전 소장과
강신석 목사, 고 조홍래 목사, 고 임기준 목사의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에 대한
재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는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판단돼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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