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유흥주점이 밀집된 광주 상무지구와
광산구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성매매 불법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45살 모 씨 등 15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모 씨는 어제 오후 (10)
광주시 광산구의 유흥가에서
성매매 알선 전단지를 뿌리며 지나가다 붙잡혀
차량 안에 있던 전단지 3천여장을 압수 당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전단지에 적힌 번호로
성매매를 한 여성을 검거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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