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민의 정부 이후
역대 대통령들이 함께 제창한 노래인데
바뀐 정권이 이를 흔들어 역사를 거꾸로
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교육감에 재선되면
전국 교육감들과 연대해서
5.18을 적극적으로 전국화시키고
미래세대의 주인인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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