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환전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업주 41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 청소년 게임장을
차려놓고 게임기 50대를 불법 개조해
하루 3백만 원 정도를 불법 환전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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