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통이 오늘(14)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나주교통 노동조합은
운행시간을 단축하라는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노조원 백명 가운데 80여명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운행률은 2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주교통은 지난 1월에도
근무일수 조정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8일동안 파업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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