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통 10주년을 맞는
광주 지하철 역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6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상무역에서 평동역까지 지하철로 걷기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또, 오는 17일 시민 4백명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를 갖고,
2004년 출생한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관제실과 용산 차량 기지 개방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 지하철은 지난 10년동안
1374㎞를 운행했고,
이용객은 1억 5천만명에 달해
광주시민 1명당 100회 정도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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