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문제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정무위가
오늘(15일) 국가보훈처로부터
다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무위 소속인 강기정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에 대해
보훈처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0일 국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문제를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고,
이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업무보고가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