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장의 불법 영업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오락실 파파라치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단속이 심할 때는
문을 닫고 피했다가, 단속이 뜸해지면
다시 영업을 시작하는 게임장들을
단속하기 위해, 게임을 불법 개조하거나
상품권을 환전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초부터 200여건의
불법게임장을 단속해 100명 가까이
입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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