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받으러 온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도주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용의자 36살 김용만 씨가
경찰에 공개수배됐습니다.
공개수배된 김용만 씨는 키 172cm 가량으로
마른 체격에 더벅머리를 하고 있으며,
도주 당시, 검정색 뉴발란스 운동화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검정 티셔츠와
등산복 점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와 공범으로 범행을
저지른 25살 박 모 씨 등 2명을 어제(14)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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