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삼성전자, 에어컨생산시스템 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15 08:35:03 수정 2014-04-15 08:35:03 조회수 5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에어컨 모듈생산시스템 개선해
생산성을 25%나 높였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에어컨 생산방식을 컨베이어 라인에
세워 생산하는 방식에서 제품을 눕혀
조립·검사하는 방식으로 생산시스템을
변경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1인당 생산성이
25%나 향상됐고, 품질성도 50%까지 개선됐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수요에 대비해
다음주부터 에어컨을 야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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