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개수배된 곡성 실종여성
살인사건용의자 김용만 씨의 뒤를 쫓고 있지만 여전히 행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14) 오후 김 씨를 공개수배한 경찰은
지금까지 김 씨를 봤다는 신고가
8건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모두 오신고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한 김 씨는
서구 화정동 자신의 부모 집에 차를 두고
남구 백운동으로 이동한 뒤
다음날 낮부터 행적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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