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개혁 공천을 천명하면서
현직 단체장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는
담양과 영광,보성,장흥,곡성,영암 등
6개 군의 현직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에서도 최영호 남구청장이
오늘(17)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현직 단체장의 잇따른 예비후보 등록은
기초선거가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바뀌고
물갈이론이 거론되면서
현직들이 다급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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