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공기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남녀의 몸에서 장전됐던 것보다 많은 총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는 국과수 부검결과
61살 김 모씨와 동거녀의 몸에서
총 5발의 총알이 발견됐지만
현장에 남아 있던 공기총에는 4발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돼 추가 실탄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살점이 있는지 밝히기 위해
총기에서 지문과 DNA를 감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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