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비대납 의혹 이낙연*주승용 검찰 수사 의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23 09:48:07 수정 2014-04-23 09:48:07 조회수 3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당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후보인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 측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낙연 의원의 지역 사무소 직원 4명은
지난 1월초부터 2월말까지
당원 2만 6천여 명의 당비
3천 백여 만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또 주승용 의원의 지역사무소 직원 4명도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천 3백여 명의 당비
780여 만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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