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세월호에 탔던 생존자와 가족,
민간 잠수부 등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정부가
국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전액
실비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보건복지부에서 치료 비용을 사전에
지급보증하고 국비로 사후정산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기준은 오늘 중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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