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이 꾸준히 늘고, 상장 기업들의
이자보상배율도 높아지는 등
광주·전남 지역에 경기 회복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한국은행등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 수는
지난 해보다 35개 늘어난 450개에 달했고,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의 증가를
수치로 나타낸 신설법인 배율도 150.0배로
지난 해보다 46.2배 증가했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법인 13개사의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2.16배로
전년 같은 기간의 0.08배보다 크게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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