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기아타이거즈의 전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기아타이거즈에 따르면
곽정철과 유동훈 박지훈 등 투수 3명이
전지훈련때 부상으로 빠진데 이어
김진우도 시범경기때 부상을 당해
선발 투수 로테이션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김주찬과 이범호 등 타자 2명도
발바닥과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기아 구단측은
김진우와 유동훈 이범호 선수가
다음달 초 복귀를 목표로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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