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모두 여성으로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379명 전원을
여성 후보로 공천하기로 의결했고,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구 중 일부는
여성을 의무적으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무공천 철회 이후 추진된
개혁 공천 차원이지만
선거를 준비해온 남성 후보들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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