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최근 KT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관련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소속 변호사들이
직접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고 나섰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롯데와 국민, 농협 등 신용카드 삼사와 KT의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소속 변호 17명 등이 광주지법에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변은 개인정보 수집과 관리에 경종을 울리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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