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광주시장 후보 경선 방법과 일정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중앙당을 압박했습니다.
강 시장과 이 의원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공동 합의문에서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 50%를 반영해
경선을 치르고,
윤장현 지지를 선언했던 국회의원 5명은
광주시당 공천관위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30일까지 이같은 요구를
중앙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략공천이나 불공정 경선을 위한
시간끌기로 간주하고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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