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YMCA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모은 성금으로
구호물품을 마련해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광주 YMCA는 지난 25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2천8백여명이 분향소를 다녀갔고,
추모객들이 낸 성금 6백50여만 원으로
의류와 김치 등을 구입해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