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열쇠수리업자를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간 뒤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3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방안에서 자고 있던 집주인 27살 김 모씨의
허벅지와 어깨 등을 흉기로 찌르고
휴대전화와 체크카드를 훔쳐
9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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