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기 위해
합동 분향소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오늘(28)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분향소 주변에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색 리본줄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17개 시도마다 한곳씩
분향소를 설치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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