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한지 하루만에
천5백여 명이 조문을 다녀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분향소 운영을 시작한
어제(28)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합동 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천5백80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틀째인 오늘도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시청 야외광장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합동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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