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지사 입후보 예정자 A씨를
모임에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도록 하면서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씨의 지역 책임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순천의 한 식당에서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모임 참석자 20여명에게
20만원 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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