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던
제7회 흑산 홍어 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진도 맹골수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데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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