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에 방화를 한 혐의로
고등학생 18살 신 모군을 검거했습니다
신군은 어제(28) 오전 10시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
불을 질러 벽면 등을 태운 혐의입니다.
경찰은 가정환경이 어려워
열흘 전 가출한 신 군이 물건을 훔치러 아파트에 들어왔다 실패하자 홧김에 방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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