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
네 명이 세월호 승무원 탑승 명단에
빠져 있는 것이 사고 2주 만에 드러났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사고대책본부는
청해진해운에서 보고한 승무원 29명 이외에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20살 송 모씨 등
20대 아르바이트생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정확한 인원수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대답을 피했으며
탑승 명단을 파악 중인 해양경찰청 형사계는
보고 되지 추가 인원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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