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승무원 33명으로 늘어,2주만에 파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29 11:26:17 수정 2014-04-29 11:26:17 조회수 2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
네 명이 세월호 승무원 탑승 명단에
빠져 있는 것이 사고 2주 만에 드러났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사고대책본부는
청해진해운에서 보고한 승무원 29명 이외에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20살 송 모씨 등
20대 아르바이트생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정확한 인원수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대답을 피했으며
탑승 명단을 파악 중인 해양경찰청 형사계는
보고 되지 추가 인원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