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가장 비싼 집의 공시 가격은
49억8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개별주택의 가격을 공시한 결과
가장 비싼 집은
금남로 5가에 있는 주택으로
금액이 49억8천만원이었고,
가장 싼 집은
지석동에 있는 주택으로 206만원이었습니다.
또 전체 개별 주택의 81%는
공시 가격이 1억원 미만이었고,
3억원을 초과한 주택은 2.6%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시청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시가격을 열람한 뒤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5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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