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을 폭행하고 학교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무더기 입건된 고등학교 교사들 사건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평소 교감 편을 든다며 교장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광주 모 고교 교사 55살 신 모씨와
신씨와 함께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포커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된
34살 오 모씨 등 동료교사 6명의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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