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추도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쉬는 노동자와
중간고사를 마친 중고등학생 등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8일 분향소를 설치한 이후
어제까지 사흘동안 5천5백여 명이
시청 분향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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