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나주시 성북동의 한 노점상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찐 옥수수를 사려던 34살 곽 모 씨와
4살, 6살 난 자녀들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노점상 50살 김 모씨가 부탄가스를
불 가까이 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 씨를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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