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수수료 제한과 최고금리 인하로
지역 중소대부업체들의 폐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금융협회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현재 지역 등록 대부업체는
272개로 지난해보다 12%가 감소했습니다.
대부업계는 지난해부터 대출 중개인에게
대출금액의 5% 이상 수수료를 지급할 수 없도록 하는 중개수수료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고,
불법정보를 활용한 영업이 중단되면서
폐업이 속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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