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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저소득층 4천가구 주택바우처 선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5-05 08:05:09 수정 2014-05-05 08:05:09 조회수 5

광주와 전남 지역 저소득층 4천 가구가
새로운 주거급여 시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주거급여 제도 도입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 지역 4천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4만여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는 3천가구, 전남에서는
천가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매달 평균 3-4만원의 주거급여를 추가로 받게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범 사업을 위해
이달부터 대상 가구에 대한
임차료와 주거상태등을 점검하는
주택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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