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4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가 7월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음악과 광주시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비통해
하는 애도 분위기로 휩싸여
가요제를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곡들이 접수돼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7월 이후에 열리는
가요제 본선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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