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국도상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10%씩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남*북지방경찰청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 취약지점을 발굴*개선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총 36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북 지역에서는
올해 1분기에 총 4만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55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29명이 국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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