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방 토지 경매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4월 토지 경매 낙찰가율이 지방은 70.5%,
수도권 54.7%로 두 권역의 낙찰가율 격차가
15.8% 포인트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는 93.7%, 전남은 91.3%로
평균보다 높았고,
경북은 99.4%로 100%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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